병원이다. 의사를 대상으로 검사결과가 어떻게 나올 것인지에 대해서 의사에게 설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의사가 무지 바쁜지 여전히 대기중이다.

그러다가 다가온 의사에게 종이를 내밀며 이 환자 아이디(6자리로 된 숫자.. 기억해둘껄.. 로또하게)를 이렇게 입력하면

아래부분에 검사결과이미지와 우측에 결과내용이 나옵니다.

의사가 갸우뚱하며 연신 설명해도 못알아듣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종이를 좀 내리니(내린다는 의미는 스크롤을 내린다는 의미임)

검사결과 값들이 나왔다. 그것을 본 의사는 아 이게 여기 있군. 이 데이터는 ?(단어 기억안남. 깼을때도 기억했는데)에 들어가는 건가요?

하며 수긍을 하는 듯 했다. "네 이 값은 거기에 쌓이는 겁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값이 있었는지 저도 몰랐네요"

하며 속으로 이걸 한화면에 보이게 하던가 해야지.. 왜이리 숨겨놓았지? 하며 꿈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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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꿈이야기를 쓰는 것 같다. 이 꿈에서의 특이사항은 종이로 된 디스플레이 화면이다. 처음에는 그냥 종이라고 생각했는데

태블릿 형태의 구겨지는 종이형태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