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6
첨 끓여봤는데... 마지막일 듯 싶다. 요리자체는 쉬운데 손질이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고무장갑끼고 굵은소금으로 씻으라는데 철수세미로 하나하나 닦아내고 털.. 요녀석을 빼내는짓을 하는데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끓이면서 거품도 걷어내야 한다. 넣을 게 없어서 고추두개 넣었더니 너무 얼큰해진것 같다. 매워서 못 먹는게 아닌지... T_T
재료: 홍합 3500원어치, 마늘, 파, 고추, 소금간
나의 요리
나름 요리에 소질(?)이 있는 것 같아 이것저것 시도하고 사진도 찍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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