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날
오늘은 MS본사에 가지 않고 호텔에 머물면서 시애틀을 두루 돌아볼 예정이다. MS본사에서 들어도 이해되지 않는 세션보다는 오기 힘든 이곳을 보다 더 많이 돌아 다니는게 좋을 듯 해서다.
오후 7시에 있을 EMP가서 락공연을 들으며 저녁이나 먹어야 겠다. ㅋㅋㅋ
라고 했으나 아침에 쓰고 잠시 너무 졸려서 잠을 잤더니 오후 6시까지 자버렸다. 억~~~ 시차적응이 너무 안된다. T_T
오후 8시가 되고 다시 피곤해져서 호텔로 가는 버스에 홀로 올랐다. 걸어가도 되는 거리였으나 밤이었으니…. 안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