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이 생각하는 객체지향(OOP) 개발방법론
뭐 이젠 OOP도 지고 콤포넌트라던가 해괴한 이름으로 포장된 여러 개발론 및 디자인 패턴들이 마구 쏟아지고 있다.
위에 OOP도 지고 있다라고는 했지만 OOP를 밑바탕에 둔 여러가지 방법론이라고 할까?
지금까지 개발을 하면서 이론을 다 집어치우고 Only 실전에 입각해 개발해왔다고 자부한다. 그만큼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맨땅에 헤딩한 적도 많았던 것 같다.
필자의 초기 주력언어는 VB 6.0이다. 이것의 특징은 인터프리터 언어라고 해서 순차적으로 실행된다고 하는 녀석이다. 그리고 생산성이 MFC에 비해 비약적으로 빠르다. 그래서 여기에 빠져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 7~8년차 쯤 되면 VB가 MFC보다 더 어려워지는 시점이 오게 된다.
MFC에서는 쉽게 되는데 VB에서는 엄청 어렵게 해야 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자..이 건은 자꾸 삼천포로 빠질 것 같아 다음에 논하자.
필자는 OOP를 대학강의 때 한번 듣고 잊었다.
VB로 초기개발을 시작했고 몇번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만들면서 했던 거 또하는 것의 반복적인 코딩이 싫어져서 사용자 정의 콘트롤, 클래스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자.. 이게 뭔가? 객체들을 활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OOP는 MFC의 산유물이라고 하는데 VB는 절대 OOP로 개발할 수 없다고 책이나 게시물들에서 봤었는데...
물론 100% OOP를 구현하지는 못하지만 흉내는 낼 수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OOP의 가장 큰 부분은 추상화, 은닉 다 집어치우고 재사용성이 젤 크다고 본다.
유저 콘트롤, 클래스의 활용이 VB에서 활용할 경우 알게 모르게 자신의 코드패턴이 OOP화 된다고 할 수 있다.
알림터
엔조이데브 쥔장의 알림터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최근 수정일 | 조회 수 |
---|---|---|---|---|---|
12 | 쥔장소식 | VB와 C#의 차이 | 2014.12.15 | 2016.07.19 | 1399 |
» | 쥔장소식 | 쥔장이 생각하는 객체지향(OOP) 개발방법론 | 2015.02.02 | 2016.07.19 | 281 |
10 | 그외 | 웨어러블 기기에 들어갈 수 있는 센서정리 | 2015.02.09 | 2016.07.19 | 189 |
9 | 홈피소식 | 개인홈페이지로 회원을 관리하지 않습니다. | 2015.03.17 | 2016.07.19 | 206 |
8 | 그외 | 쉽게 PDF에서 워드로 변환해주는 사이트 | 2015.07.10 | 2015.07.10 | 803 |
7 | 홈피소식 | 홈페이지 Ver.7 리뉴얼 | 2016.07.19 | 2016.07.19 | 175 |
6 | 홈피소식 | 오랜만에 와서 Xe플랫폼 버전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 2018.02.21 | 2018.02.21 | 118 |
5 | 쥔장소식 | MS MVP Reconnect 참가 | 2018.07.03 | 2018.07.03 | 131 |
4 | 쥔장소식 | 근 2년만에 글을 쓰네요. | 2020.06.08 | 2020.06.08 | 151 |
3 | 홈피소식 | 엔조이데브 로고 | 2020.11.11 | 2020.11.12 | 144 |
2 | 홈피소식 | 엔조이데브 서브 홈페이지 | 2020.11.12 | 2020.11.12 | 156 |
1 | 홈피소식 | XE v3 업데이트 하려고 봤더니 XE 1.x네요. | 2024.01.25 | 2024.01.25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