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야기
2013.07.26 11:35
2013-07-26 꿈속에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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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요즘 불면증 때문에 잠을 잘 못이룬다. 어제도 10시에 누워서 12시 쯤 깬 담에 새벽 3시 40분 쯤 잠을 자게 되었다.
(꿈꿈) 와이프와 행복한 나날을 보냄
(꿈) 와이프가 출근하는 소리를 들음. 헉 꿈이라니... 흑흑... 또 다른 내용으로 꿈내용 전개...
(현실) 와이프가 출근하는 소리를 들음... 어? 아까 나갔었는데.... 오늘 처가댁가기로 해서 휴가 낸건가? 하다가 다시 현관문 쿵 하는 소리가.... 얼라리요.. 이게 뭐지? 와이프에게 문자보냄... 지금 처음으로 나가는 거임??? 그렇다함... 이게 뭐고?? 혼돈이 오기 시작... 하다가 위와 같은 상황의 꿈을 꾼거라 자각함.
3시간 남짓에 발생된 일.... 인셉션 영화 만든 감독/작가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진짜 오랫동안 꾸었고 오랫동안 잠을 잔거라고 생각됐는데
딸랑 2시간 얼마정도밖에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는..... 신기하게 2시간밖에 자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로하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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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기를 한번 써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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