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야기
2012.02.03 13:13
2010-07-30 미국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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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을 무자게 설쳤다. 그래서 지금 일어났다.
아......... 바른생활 사나이에서 다시 폐인으로 돌아가는게 아닐런지...........
설칠때마다 꿈을 꾸긴했는데 8시에 일어나기 직전 꿈만 생각이 난다.
방금 전 꿈도 재밌었는데 기억이........... T_T
꿈의 배경은 모르는 곳이다. 미국과 전쟁이 났댄다. 적들과 싸우기 위해서 난 스나이퍼 총을 들고 있었다.
팡팡....... 고가에서 싸우다가 총알이 딸랑 1발밖에 안남았다. 나는 내옆에 있던 친구를 무시한채 뒤로 내빼고 있다.
물론 도망치는게 아니라 탄약수급을 위해서였지만... 내옆에 있던 그늠 안따라온다. 뭐... 엄호하기 위해서일까?
들어온 곳은 병원... 탄약으로 보이는 것을 운반하는 친구들이 있길래 불러세웠다. 그런데 탄약이 아니다.
신기한 것이 싸우는 사람은 싸우고 있는데 비해 일반인들은 그냥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쟁이 나긴 난걸까?
거기서 부천세종병원 플젝할때 만난 친구한테 탄약이 있는 곳을 아느냐고 물으니 따라오랜다.
어떤상자를 가리키며 그안에 있다는데 열어보니 번쩍번쩍 거리는 황금총들이 있다. 원래 총들은 까무잡잡한데 왜 이런총들이 있는건지... 어쨋든 총알을 찾긴했는데 탄집에 있는게 아니라 한발씩 포장까지 되어있다. 이거 언제 까서 넣냐? ㅡㅡ;
어쨋든 경기관총도 있냐고 했더니 상자안에서 찾아서 준다. 역시 황금빛이 나는 총이다. 이러다가 끝났다.
아쉽다. 더 싸울 수 있었는데.......
쥔장의 프로필
일대기를 한번 써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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