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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2012.03.05 17:10

중딩시절 (1990~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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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신갈에는 신갈 중학교 밖에 없었으나, 내가 신갈 초등학교를 졸업할 적에 기흥중학교가 신갈중학교 바로 앞에
만들어졌다. 그래서 본의아니게 뺑뺑이...

그리하야 기흥중학교 1회로 입학하게 된다. 물론 1회 졸업.

뭐, 초등학교 친구들이 그대로 올라오고 주위에 있던 초등학교에서 몰려오고 하면서 새롭게 사귄 친구들...
나의 초딩이나 중딩이나 집-학교-오락실-학원의 반복이였기 때문에 별다른 추억거리는 없었던 것 같다.

다만, 신갈중학교와 지척간에 있었기에 패싸움이 났더라는 소식만 들었을 뿐....
중1때 중학교와 대각선으로 새롭게 신갈에서 최초의 고층아파트 였던 드림랜드 아파트로 이사하는 바람에
가까워져서 좋아지긴 했다.

학원은 속셈학원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소규모 과외식이다. 셤공부는 안하는데 수학만 성적이 잘나왔던 것을 보면
잘 가르쳐준 학원인 것 같다. 암기과목은 그당시 외우기가 시러서 엄청 맞았다.

중고등학교에서 맞은 것과 군대에서 맞은 것을 비교하면 중고등학교때 맞은게 더 심했던 기억이..........

기흥중이나 신갈중이나 죄다 남녀공학이었으나, 나의 성격상 썸씽 같은 것은 없었다. 언제나 짝사랑이였을 뿐... 캬캬캬

중3때 주말에도 나와서 공부해야 하는 3학년 5반에 걸려서 주말없이 공부만 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담임선생님 잘 계시는지 모르겠다.
공부 안한다는 것을 아셨는지 원래는 고등학교 진학시 담임선생님이 수원공고를 추천해주셨다.
부모님의 기대 때문에 묵살되고 ....

공부안해도 반에서 7~8등을 오르락 내리락.......

그러나 고등학교에서 무지막한 반전이..............

1993년 1회 졸업

쥔장의 프로필

일대기를 한번 써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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