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Predestination
비슷한 영화가 뭐가 있을까?
클라우드 아틀라스... 뭐.. 이건 시간을 역행은 하지 않은 여러시간대의 상황들을 복잡하게 엮어 짜낸 이야기...
타임머신....
여러 영화가 있다.
이 영화는 마지막 반전이 최고...
그리고 여자주인공의 여자역/남자역을 연기하는데.... 처음에는 다른 연기자인 줄 알았다.
사라 스누크 : 호주태생 영화배우
남자역을 연기할 때는 처음에 조지 포스터인 줄 알았다. 늙은 남자역활이기에....
영화 중간중간 반전의 떡고물이 많다.
모두 필연적인 결과이며, 시간을 역행해서 과거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즉, 다차원의 시간대가 없는 이론을 기반으로 한 영화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반전결말 (보실 분은 드래그) - 이 영화에서 나오는 여자주인공, 남자주인공 모두 동일인물이다. 여기서 더 반전은 동일인이 과거에 가서 동일인이었던 즉, 여였던 상대와 사랑을 해서 아기를 가졌다는 것이다. 그 아이가 없다면 그들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