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4월 ~ 2007년 06월] 삼성서울병원 EMR구축 사업 중 1차 의료기기연동 사업
발주처: 삼성서울병원
발주처: 삼성SDS
2005년 건국대에서 습작식으로 구축을 하면서 인피니트헬스케어와 합병이 된 이후, 사장님의 명으로
팀이 만들어지면서 3개월간 패키지 작업(컴플라이언스 패키징)을 했는데 갑작스런 레퍼런스사이트로
삼성서울병원 제안이 진행됐다. 당시 인피니트 헬스케어의 막강한 자금력과 영업력으로 무조건 시장선점 우선주의 채택으로
마케팅이 진행된 터라 제품도 거의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삼성서울병원 프로젝트가 시작된 것이었다.
기존 패키지는 DB가 MS-SQL로 개발됐었는데 오라클 9i로 요청하여 거의 새로 개발한 것 같다.
게다가 동접자 2000user를 요청해서 서버로직은 IOCP로 구성되었다.
CS간 통신은 그당시 팀내 개발수준이 낮았던 터라 모든 프로토콜을 통신업체에서 근무했던 그당시 프로토콜 방식으로
주도하여 개발되었다. 대부분 평문으로 습작을 했던 것 같은데 하드웨어 통신은 송수신 메시지가 작으면 작을 수록 좋기 때문에
바이너리 통신으로 되어 있어 시스템 오픈 전 테스트 시 패킷 테스트 할 때 그대로 통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평문으로 진행됐다면 아마 구간 암호화 처리를 따로 또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당시 첫 프로젝트 이면서 우리의 첫 레퍼런스사이트 치고는 매출이 상당했다.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
약 1년 6개월 간 상주로 개발이 진행됐다. 처음엔 대중교통으로 사당 07시 20분 출발하는 삼성서울병원 통근버스를
이용하다가 CFO이사님이 월주차(당시 일주차 3만원) 지원약속을 하셔서 그때부터 차로 출근을 했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의료기기 연동시스템을 구축하는데 L7+이중화도 아니고 분산서버를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구축한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추후 진행된 대학병원 급들은 단일서버 또는 이중화 서버 정도만으로 진행했기 때문이다.
역시 돈이 많은 삼성서울병원 (그러나 2011년 원장 교체이후 살림살이가 쪼들었다는 후문이)
-
?
IOCP ; https://www.joinc.co.kr/w/Site/win_network_prog/doc/iocp